생활정보가득/건강,음식56 보리차 끓이는법, 주전자에 티백을 넣어 끓여봤어요 제가 어릴 때만 하더라도 수돗물은 꼭 끓여서 보리차로 마시고는 했는데요. 가정에 정수기가 많이 보급되고 밖에서는 생수를 사 먹으면서부터 이렇게 보리차를 끓이는 모습은 점차 사라지게 된 것 같습니다.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몇 가지 종류의 보리차를 사 먹을 수도 있으니 말이죠. 나이가 드니 건조한 봄철에는 목도 칼칼하고 눈도 뻑뻑한 느낌이 자주 들고는 합니다. 그탓인지 오늘은 집안 습도도 높일 겸 구수한 보리차 향을 느끼고 싶어서 넣어두었던 주전자를 꺼내 보리차를 끓여보았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보리차를 컵에 따라 책상에 앉으니 절로 글 쓰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오늘 포스팅은 보리차 끓이는법, 보리차 효능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보리차 끓이는법 얼마 전까지도 이런 티포트에 보리차를 끓였었는데요. 티백을 차.. 2023. 4. 18. 오렌지 까는법 3가지, 쉽고 예쁘게 오렌지 자르기 오렌지를 귤처럼 까면 되는 줄 알고 손으로 까다가 화나서 던져버린 사람입니다. 급히 인터넷에 오렌지 까는법을 찾아보니 칼을 사용하는 것이 필수더군요. 이것도 모르고 손으로 까다가 눈에까지 과즙이 튀기까지 했네요. 제가 몇 가지 방법으로 시도해 보고 쉽고 예쁘게 자를 수 있는 방법을 3가지만 추려봤습니다. 여러분들은 저처럼 실수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렌지 자르기 전 준비 1. 일단 오렌지를 세척해 주세요. 껍질 안의 과육만 먹을 거라 괜찮으시다 하시는 분들은 생략하셔도 됩니다. 각자 과일을 세척하는 방법에 따라 흐르는 물에 세척해 주시고 키친타올 등으로 닦아주세요. 2. 오렌지가 쉽게 까지려면 겉껍질과 속살이 잘 떨어져야 합니다. 분리가 잘 될 수 있도록 오렌지를 딱딱한 바닥에 대고 손바닥으로 힘을 주어.. 2023. 3. 18.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