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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레이밍(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방법) 리프레이밍이란 생각을 하는 사고의 틀을 전환하는 기법을 말한다.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에 휩싸이게 된다. 분노, 원망, 후회, 수치심, 의욕상실 등 이런 생각들은 처음에는 조그마한 불씨에서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머릿속에서 그것만 생각할 정도로 커져버리기도 한다. 객관적인 사실이 아닐지라도 한번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 버리면 우리가 일을 더 나쁘게 키워 나가기도 한다. '그 사람의 의도는 이게 아닐 텐데... 그런데 왜 그런 말을 했을까? 나를 무시하는 건가? 내가 우습게 보이는 건가?' 생각의 꼬리는 이어지고 결국 나쁜 방향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확실치 않은 정보로 나 자신을 괴롭히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인식했더라도 '이제 이런 생각은 그만해야지.'라는 .. 더보기
햄릿 증후군, 선택과 결정장애 어떻게 극복할까? 햄릿 증후군은 셰익스피어의 작품 속 햄릿이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라고 말한 것을 빗대어 결정장애를 앓고 있는 현대인을 표현하는 신조어이다. 우리는 일상에서 수많은 선택과 결정을 해야한다. 매일 아침에 침대에서 바로 일어날 것인지부터, 아침을 먹을지 말지, 먹게 되면 무엇을 먹을지 선택해야 한다. 출근 준비를 마치고 사무실에 앉아 일을 시작하게 되면 또 선택의 기로에 빠진다. 어제 작성하던 보고서를 마저 끝낼지, 고객에게 들어온 컴플레인을 먼저 해결할지, 점심이 되면 메뉴는 무엇을 먹을지 등등 수많은 선택과 결정의 기로에 서게 된다. 이렇게 현대사회는 수많은 선택상황이 존재하기 때문에 장애라는 말까지 붙은 이유가 쉽게 이해가 된다. 쉽게 할 수 있는 선택도 있고 수십 번 고민해도 결정이 쉽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