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식을 차려야 하는 편지글이나 축사, 인사말 등에서 항상 빠지지 않는 것이 계절 인사인데요.
무더운 여름에는 더운 날씨, 푸르른 녹음, 그리고 건강관리를 잘하시길 바란다는 내용이 계절 인사로 많이들 쓰이고는 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무더운 여름 쓰기 좋은 시원한 여름 인사말 문구 모음 편입니다.
여름 인사말 문구 모음


* 뜨거운 열기가 얼굴에 닿을 때마다 시원한 그늘이 생각나는 여름입니다.
*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열정과 젊음의 계절, 여름입니다.
* 조금만 걸어도 땀이 비 오듯이 내리는 요즘, 시원한 물 한잔이 더없이 고마운 여름입니다.
* 개굴개굴 논밭의 개구리 울음소리가 한여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 유년시절의 친구들이 유난히 보고싶어 지는 여름입니다. 그 시절 강과 계곡에서 마음껏 수영하며 놀던 추억이 짙어지는 여름이니까요.


* 가로수 잎 사이로 들려오는 맴맴 매미 울음소리에 한여름의 밤은 더욱 깊어만 갑니다.
* 타는 듯한 태양의 뜨거움은 열심히 일한 00님께 휴식을 안겨주는 신호입니다.
* 산야가 온통 초록빛으로 물든 여름, 뜨거운 태양에 시원한 소나기가 잠시나마 더위를 시켜주길 바라는 여름입니다.
* 푸른 바다, 비키니, 휴가, 바캉스, 계곡... 듣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단어들이 떠오르는 젊음과 열정의 계절 여름입니다.
* 산과 들이 온통 푸른 열기를 내뿜고, 시원한 강과 바다가 손짓하며 유혹하는 젊음과 낭만의 계절 여름입니다.


* 해변 백사장에서 빈 소라껍질을 귀에도 대어보고 시원한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파도소리 장단에 맞추어 콧노래라도 흥얼거리고 싶은 여름입니다.
* 며칠 동안 비가 쏟아겼는데 오늘은 가끔씩 가려진 구름 사이로 빛줄기가 보이고 있네요. 그 빛을 따라 마음의 창을 열어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 시원한 냉수를 들이켜도 땀이 비 오듯이 쏟아지는 여름입니다. 이렇게 몸은 지쳐가지만 마음만은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 푸른 나무와 하늘거리는 풀, 꿀벌을 모으는 꽃, 비록 덥지만 한 여름의 자연 경치는 한 폭의 그림같이 황홀합니다.
* 싱그러운 숲속의 내음을 맡고 새들의 고운 노래를 들으러 초록의 숲으로 잠시 떠나보세요. 더 큰 기쁨을 안고 돌아오실 거예요.


* 뜨거운 햇살을 받아 반짝반짝 빛나는 바다, 그 바다를 보며 거닐고 싶은 여름입니다.
* 무더운 날씨와 가벼워진 옷차림에 가방 하나 메고 훌쩍 떠나고픈 여름입니다.
* 바쁜 일상이지만 우거진 자연과 벗 삼아 휴식을 즐기면서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소망해 봅니다.
* 여름의 문턱에서 만난 더위에 지쳐가는 요즘, 시원한 빗방울처럼 제가 전해드릴 소식이 활력을 드리는 비타민이 되었으면 합니다.
* 조금씩 시원해지는 바람을 느끼니 무더운 여름도 그 끝이 보이는 듯합니다. 여름의 막바지에 이렇게 안부를 전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여름 인사말 문구 모음 20개를 알려드렸습니다.
상업적 이용 외에는 자유롭게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이후에도 계절 인사말, 상황별 축사 예시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